야시장에서 부항을? 中 후난 치양, 중의 무료 진료 화제 (01분01초)
최근 후난(湖南)성 치양(祁陽)시 중의의원에서 개최한 중의 야시장 무료 진료 활동이 큰 인기를 누렸다. 약초 향으로 가득 찬 현장은 인파로 북적였다. 의료진은 현장에서 침구·추나·부항·괄사·쑥뜸 등 중의약 전통 특색이 담긴 치료법을 선보였다. 평소에는 만나기 힘든 명의들도 이곳에서 맥을 짚고 문진을 하며 대중에게 건강 상담과 진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중의 야시장 무료 진료 활동은 중의약 문화를 대중에게 전파해 시민들이 중의약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경험하고 중의약 지식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넓힐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관심을 확대한다는 평가다.
[신화통신 CNC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