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FIT 폐막, 투자·무역 플랫폼 역할 '톡톡' (01분15초)
'제24회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CIFIT)'가 11일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에서 막을 내렸다.
나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19개 국가 및 지역이 참가했다.
올해 CIFIT는 80개 이상의 투자 행사와 로드쇼 활동의 플랫폼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라미 잘라드, 아랍에미리트 라스알카이마 경제구역(RAKEZ) 그룹 최고경영자(CEO)] "CIFIT를 공식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매우 영광입니다. 중국과 아랍에미리트, 그리고 우리는 많은 무역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비즈니스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다니엘 니콜릭, 세르비아공화국 정부 사무차장] "우리는 이번이 네 번째 참가입니다. 우리는 CIFIT가 새로운 투자자를 찾는 데 상당히 유용한 플랫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중국 중소기업들이 세르비아에 와서 투자하고 생산라인을 가동하도록 초대하고 싶습니다. 세르비아는 연계 기회는 물론 전자상거래 성장을 위한 큰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중국과 세르비아가 놀라운 일들을 함께 많이 만들어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샤먼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