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5일]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이 모리셔스 중앙은행과 양자 간 통화스와프 협정을 체결했다.
4일 인민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체결된 스와프 규모는 20억 위안(130억 모리셔스 루피∙약 3천740억원 상당)으로 유효기간은 3년이며 양측 동의를 거쳐 연장 가능하다.
인민은행은 중국과 모리셔스 간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이 양국의 금융 협력 강화, 양국 간 통화 사용 확대뿐만 아니라 양자 간 무역과 투자 편리화 촉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