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中 건설한 '코코디 교량' 개통 1주년, 아비장 교통난 해소에 도움-Xinhua

[영상] 中 건설한 '코코디 교량' 개통 1주년, 아비장 교통난 해소에 도움

출처: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2024-08-28 13:15:32

中 건설한 '코코디 교량' 개통 1주년, 아비장 교통난 해소에 도움 (02분33초)

지난 12일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 위치한 '코코디 교량'이 개통 1주년을 맞았다.

흰색 콘크리트 구조물과 역 Y자형 교각으로 구성된 교량은 중국이 건설했다. 이 교량은 에브리에 석호를 가로지르며 행정구역인 플라토와 코코디를 연결한다.

코트디부아르의 경제 수도 아비장은 도시를 가로지르는 석호 때문에 오랫동안 교통 문제를 겪어왔다. 양쪽 지역의 급속한 도시화는 이 같은 문제를 더욱 심화시켰다.

중국도로교량공사(CRBC)가 건설한 코코디 교량은 중요한 인프라 솔루션이 됐다.

이는 석호를 가로지르는 다섯 번째 교량이자 서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사장교로 통한다.

[모하메드 코네, 석공] "이 교량은 정말 잘 지어졌습니다. 보시다시피 모든 것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 온 지 2주가 넘었는데, 많은 이들이 집에서 나와 사진을 찍으러 교량에 오는 것을 봤습니다. 교량이 성공적으로 건설돼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소울라마 드라마네, 운전자] "이 교량은 건축학적 보석입니다. 코코디와 플라토(아비장 내 두 행정구역)를 오가는 시간을 단축해 줬으니까요. 교량이 없었을 때 우리는 크게 우회해야 했습니다. 코코디에서 코르니쉬를 거쳐야 했기 때문에 교통이 정체됐었죠. 하지만 지금은 코코디에서 플라토까지 5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이 교량은 교통 체증을 완화시켜 '중심업무지구의 진주'라고 불리는 아비장의 스카이라인에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장 마크 오제, 통역사 겸 프로젝트 매니저] "이 교량은 코트디부아르의 건축학적 보석입니다. 게다가 조명이 설치된 교량은 처음이에요. 교량의 빛나는 케이블 덕분에 코트디부아르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 번 더 볼 수 있답니다."

코코디 교량은 지역 인프라를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기회를 창출했다.

[장 마크 오제, 통역사 겸 프로젝트 매니저] "저는 이 교량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교량은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줬죠. 저는 건설업 초보자로서 이 교량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빅토리엔 디에, 환경미화원] "이 교량과 수많은 포장공사 덕분에 우리 청소회사 직원들도 일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제가 일자리를 구할 수 있었던 건 교량 덕이에요. 그래서 저는 아주 행복합니다. 또 이 교량이 코트디부아르와 아프리카를 더욱 아름답게 해준다고 꼭 전하고 싶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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