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홍콩 8월15일] 홍콩 금융관리국(HKMA)이 지난달 외환 기금의 역외 자산이 243억 홍콩 달러(약 4조2천282억원) 증가한 3조4천790억 홍콩 달러(605조3천460억원)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HKMA이 발표한 외환 기금의 7월 말 주요 분석 항목에 따르면 본원통화(M0)는 1조9천232억 홍콩 달러(334조6천368억원)로 부채 증명서, 정부가 발행한 유통 지폐 및 동전, 은행 시스템 잔액 및 이미 발행한 외환 기금 어음 및 채권을 포함한다.
홍콩 민간 부문에 대한 외환 기금의 채권 총액은 2천971억 홍콩 달러(51조6천954억원), 대외 부채 총액은 291억 홍콩 달러(5조634억원)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