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로 미래를 꿈꾸는 中 간쑤 청소년-Xinhua

하키로 미래를 꿈꾸는 中 간쑤 청소년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4-07-24 14:32:04

편집: 朴锦花

 

하키로 미래를 꿈꾸는 中 간쑤 청소년 (01분30초)

간쑤(甘肅)성 징위안(靖遠)현 체육운동학교에서 아이들이 청소년 여자 하키 연습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 하키팀은 지난 2008년 5월에 창단됐다.

창단 1년 만에 해당 학교는 '국가 올림픽 하키 예비 인재 기지'로 지정되어 간쑤성에 있는 국가급 종목별 훈련 기지 4곳 중 하나가 됐다.

지금까지 이 팀은 전국 청소년 하키선수권대회에서 5번, 간쑤성 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 5번 우승했다.

많은 선수들이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한다.

[황원징(黃文靜), 징위안현 체육운동학교 하키 선수] “저는 8학년(중학교 2학년) 때부터 5년 동안 하키를 해왔습니다. 하키에 재능을 보여 고등학교에 진학했죠. 현재 목표는 성(省) 대표팀에 입단하여 국가 1급 선수 자격증을 따는 것입니다.”

[왕수민(王書敏), 전 여자 하키팀 국가대표] "이곳의 하키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특히 하키를 향한 아이들의 강인성과 노력이 감탄스러워요. 아이들의 열정을 보니 이곳에 남아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돕고 싶네요."

해당 학교는 하키 인재의 요람으로 거듭났다.

20명 이상의 지역·국가 대표팀 선수들이 이곳에서 훈련을 받았다.

[신화통신 기자 간쑤성 란저우(蘭州)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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