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째 중국과 인연 이어가는 타지크 가족-Xinhua

4대째 중국과 인연 이어가는 타지크 가족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4-07-06 10:07:31

편집: 朱雪松

지난1일(현지시간) 두샨베에서 무샤라파 샤리포바 전 타지키스탄 대외우호문화교류협회 부협회장이 신화통신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차오양(曹陽)]

[신화망 두샨베 7월6일] “부친부터 손자까지 4대째 중국과 관련된 이야기를 써왔다.” 타지키스탄 대외우호문화교류협회의 무샤라파 샤리포바(76) 전 부협회장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년 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타지키스탄 국빈 방문을 앞두고 타지키스탄 언론에 게재한 ‘중국과 타지키스탄의 우호를 독수리의 날갯짓처럼 만들자’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중국과 타지키스탄은 영원히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파트너라는 생각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던 것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면서 자신의 가족과 중국과의 인연은 양국 국민 간 전통적 우호의 축소판이라고 말했다.

국가 간의 교류는 국민의 친함에 있다. 그는 “시 주석의 재방문은 마치 집으로 돌아오는 가족을 맞이하는 것처럼 가슴이 설렌다”고 말했다.pagebreak

 “부친부터 손자까지 4대째 중국과 관련된 이야기를 써왔다.” 타지키스탄 대외우호문화교류협회의 무샤라파 샤리포바(76) 전 부협회장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년 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타지키스탄 국빈 방문을 앞두고 타지키스탄 언론에 게재한 ‘중국과 타지키스탄의 우호를 독수리의 날갯짓처럼 만들자’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중국과 타지키스탄은 영원히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파트너라는 생각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던 것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면서 자신의 가족과 중국과의 인연은 양국 국민 간 전통적 우호의 축소판이라고 말했다.

국가 간의 교류는 국민의 친함에 있다. 그는 “시 주석의 재방문은 마치 집으로 돌아오는 가족을 맞이하는 것처럼 가슴이 설렌다”고 말했다.pagebreak

 “부친부터 손자까지 4대째 중국과 관련된 이야기를 써왔다.” 타지키스탄 대외우호문화교류협회의 무샤라파 샤리포바(76) 전 부협회장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년 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타지키스탄 국빈 방문을 앞두고 타지키스탄 언론에 게재한 ‘중국과 타지키스탄의 우호를 독수리의 날갯짓처럼 만들자’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중국과 타지키스탄은 영원히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파트너라는 생각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던 것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면서 자신의 가족과 중국과의 인연은 양국 국민 간 전통적 우호의 축소판이라고 말했다.

국가 간의 교류는 국민의 친함에 있다. 그는 “시 주석의 재방문은 마치 집으로 돌아오는 가족을 맞이하는 것처럼 가슴이 설렌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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