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홍콩 6월19일] 올 5월 홍콩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340만 명(연인원, 이하 동일)으로 잠정 집계됐다.
17일 홍콩여유발전국에 따르면 1~5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80% 늘어난 1천800만 명이 홍콩을 찾았다.
그중 지난달 홍콩을 방문한 중국 본토 관광객은 약 263만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 확대됐다. 중국 본토 외 관광객은 약 43% 증가한 77만 명으로 집계됐다.
홍콩여유발전국은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