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30일] 지난 4월 등록된 중국 기업의 자산증권화 상품이 75개, 신규 등록 규모는 총 775억2천700만 위안(약 14조4천975억원)에 달했다.
중국증권투자기금업협회가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등록 규모는 전월 대비 0.43%,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지난달 채권류 상품 신규 등록 규모는 724억9천300만 위안(13조5천561억원), 리츠(REITs)류는 50억3천500만 위안(9천41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말 기준 정상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의 자산증권화 상품은 2천262개, 규모는 전월보다 0.45% 축소된 1조9천402억600만 위안(362조8천185억원)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