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쉐샹(丁薛祥)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가 24일 푸저우(福州)에서 열린 ‘제7회 디지털 중국 건설 서밋’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옌옌(燕雁)]
[신화망 푸저우 5월25일] 딩쉐샹(丁薛祥)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가 24일 푸저우(福州)에서 열린 ‘제7회 디지털 중국 건설 서밋’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딩 부총리는 기조연설에서 디지털 중국 건설은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엔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중국 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방대한 데이터와 풍부한 응용 시나리오의 우위를 살리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 데이터 요소의 가치를 분출하며 경제∙사회 발전에 전면적으로 힘을 실어주어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동력과 우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