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14일] 올해 1분기 중국 자동차 제조업이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자동차 제조업 부가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전체 제조업보다 3%포인트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2천500억 위안(약 425조2천5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늘었다.
총이익은 32% 확대된 1천39억5천만 위안(19조6천465억원)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