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13일] 올 1~4월 중국 상용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해당 기간 상용차는 총 139만 대 판매됐다. 그중 국내 판매량은 110만 대에 달했고 수출량은 28만8천 대로 집계됐다. 수출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5% 확대됐다.
같은 기간 중국의 트럭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7.3% 늘어난 약 123만 대를 기록했다. 버스 판매량은 15만8천 대로 1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