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전문가 "中-프랑스, 다자주의 강화 위해 협력할 것" (01분01초)
프랑스 전문가들이 중국과 프랑스가 다자주의를 강화하기 위해 협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로랑 파비우스, 전 프랑스 총리] "이 어려운 세상에는 위기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중국과 프랑스 같은 주요 국가들이 다자주의 정신에 따라 협력해야 합니다.
평화나 전쟁, 경제 발전, 기후변화, 주요 보건 문제 등 큰 이슈들은 전 세계 각국의 협력을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파스칼 보니파스, 프랑스 국제관계전략연구소(IRIS) 소장] "(우리는) 양국이 협력을 통해 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찾고, 위기에 처한 다자주의를 강화하길 희망합니다. 유엔(UN)에 추가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금이야말로 국제 관계에서 중요한 순간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파리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