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中 산둥성에서 빛나는 중국-이집트 농업 협력-Xinhua

[영상] 中 산둥성에서 빛나는 중국-이집트 농업 협력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4-04-26 17:01:48

편집: 陈畅

 

中 산둥성에서 빛나는 중국-이집트 농업 협력 (02분33초)

이집트 국립연구센터 농업 전문가인 하니 메한나는 농업공학 분야에서 23년의 경력을 갖고 있다.

그는 지난 2023년부터 중국 산둥(山東)성 둥잉(東營)시 황허(黃河)삼각주스마트농기계장비산업연구원(YRDIA)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중국 동료들의 도움으로 이집트 엔지니어는 염분-알칼리성 토양 이용을 위한 최초의 농업 장비 개조를 완료했다.

[하니 메한나, YRDIA 부수석 엔지니어] "저는 보통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 사무실로 가서 땅콩 수확기나 마늘 수확기 같은 몇몇 기계의 설계를 시작합니다. 둘 다 수확기입니다. 실제 기계를 설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YRDIA 원장님과 여기 있는 연구소의 협조와 도움, 그리고 중국인 팀원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 수확기는 새로운 작물을 재배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기 연구팀과 함께 만들었죠. 저도 참여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도면으로 견고한 작업을 한 다음 여기 보시는 것처럼 작업했습니다. 이곳은 특별한 처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염분 및 알칼리성 토양에 적합하도록 제작했습니다."

황허삼각주에는 약 46만7천㏊의 염분-알칼리성 토양이 있는 반면, 이집트 영토의 대부분은 사막으로 남아 있다. 두 종류의 척박한 토양에서 농업 생산을 개선하려면 현대 농업 기계와 기술은 필수다.

메한나는 양국 간 협력의 중요성과 아프리카의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중국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가 상생 협력을 위한 새로운 길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니 메한나, YRDIA 부수석 엔지니어] "일대일로는 매우 좋은 전략입니다. 이는 상생의 사례이자 중국 기술을 다른 나라에 적용하는 새로운 방법이 될 것입니다. 또한 현재 중국의 농업 기술을 실용적인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는) 이집트 등 아프리카 국가에도 중국산 농기계 정비소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산둥(山東)성 지난(濟南)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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