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24일]중국과 라오스 경찰 당국이 합동작전을 벌여 또 한 번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 23일 중국 공안부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국제 경찰업무 법 집행 협력을 전개해 온 중국 공안기관과 라오스 경찰 측은 최근 라오스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에 위치한 범죄 소굴 3개를 소탕해 중국 국적 불법 범죄 용의자 250명을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관련자 및 사건에 연루된 물품은 모두 윈난성 시솽반나 국경 검문소를 통해 중국 측에 인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