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라싸 4월23일] 올해 1분기 시짱(西藏)자치구의 신에너지차 수출이 급증세를 보였다.
21일 현지 당국에 따르면 1분기 시짱자치구 해관(세관)을 통한 중국산 신에너지차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6배 이상 증가한 1천623대를 기록했다.
수출된 신에너지차는 모두 네팔에 판매됐으며 그중 세단과 소형 승용차는 90% 이상을 차지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네팔에 대한 중국산 신에너지차 수출량은 우수한 품질과 가성비를 바탕으로 크게 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