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4월11일] 조선이 올해 중조 수교 75주년 및 ‘중조 친선의 해’를 맞아 이를 기념하는 ‘조중 친선의 해’ 마크를 제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마크에는 조선의 남홍색 국기와 중국의 오성홍기, 수교 75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75’, ‘조중친선의 해’ 조선어와 이를 의미하는 중국어 ‘중조 친선의해(中朝友好年)’가 새겨져 있고, 조선 평양의 개선문과 중국 북경의 천단기년전이 형상돼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