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스자좡 4월3일] 슝안(雄安)신구가 청정에너지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허베이(河北)성 전력공급회사에 따르면 슝안신구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여러 에너지가 상호 보완적인 신형 에너지 구도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청정에너지 개발이 빠른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기준 슝안신구의 청정에너지 설비용량은 15만9천500㎾(킬로와트)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슝안 자유무역시범구 교류전시센터에서는 고효율∙스마트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태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건물 내에 공급하고 있다.
올 1~2월 슝안신구 전력망 청정에너지 신규 설비용량은 1만2천900㎾로 전년 동기 대비 257.09%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청정에너지 전력망 연결 및 처리를 개선하기 위해 스테이트 그리드 허베이성 전력공급회사는 핵심 기술 연구 및 새로운 플랫폼 응용을 강화하고 분산식 태양광 발전 계획 분석 플랫폼을 개발했다. 또한 선진 에너지 저장 기술 및 스마트 그리드 기술을 도입해 청정에너지의 안정적인 출력과 고효율 이용을 보장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