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AI 석학, 中 AI 시장 낙관 (01분12초)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석학이 '2024 보아오(博鰲)포럼 연차총회'에서 중국 AI 발전 전망을 낙관했다.
스튜어트 러셀 교수는 AI 분야 교과서로 꼽히는 '인공지능: 현대적 접근 방식'의 공동 저자다.
[스튜어트 러셀, UC버클리 전기공학·컴퓨터과학 교수] "모든 나라 사람이 과학∙예술∙음악∙문학이나 이런 모든 분야에서 혁신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AI를 사용할 것입니다. AI의 촉진으로 새로운 종류의 예술 형태 출현을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야에서 잠재력이 엄청납니다. (중국에는) 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 등 거대 테크 기업이 있습니다. 그들은 많은 발전을 이뤘습니다. 또 교육 기업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전문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 중국 교육 분야에서는 서구권 국가에서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에 정말 똑똑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AI 연구∙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센터 중 하나로서 중국의 역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AI에 대한 전망이 굉장히 밝다고 생각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보아오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