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오 포럼 | 일중경제협회 타카미사와 마나부 이사 “중국이 대외개방의 목소리 더 많이 전할 것으로 기대”-Xinhua

보아오 포럼 | 일중경제협회 타카미사와 마나부 이사 “중국이 대외개방의 목소리 더 많이 전할 것으로 기대”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4-03-29 09:57:46

편집: 朱雪松

[신화망 도쿄 3월29일]보아오 포럼 2024년 연차총회는 ‘아시아와 세계: 공동의 도전, 공동의 책임’을 주제로 이달 26일 중국 하이난 보아오에서 개최됐다. 타카미사와 마나부 일중경제협회 이사는 최근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개방형 세계 경제 구축을 위해 취한 일련의 조치들은 일방주의와 보호무역주의의 부정적 영향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면서 중국이 대외 개방의 목소리를 더 많이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새로운 질적 생산력을 적극적으로 육성∙발전시키고,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사회 건설에 앞장서며, 디지털 혁명, 스마트 제조, 산업사슬 재건, 생산요소의 효율적 활용 등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것은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이어 중국은 고품질 발전에 힘쓰면서 대외 개방을 견지하고 있는데 중국의 개방과 혁신이 이룬 성과는 세계 경제 발전에도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아시아 지역의 경제 발전 전망에 대해 아시아는 경제 전망이 밝고, 새로운 생산 기지와 시장이 끊임없이 생겨나 글로벌 자본의 투자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 지역 각국의 상호 의존 관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각국은 고유의 장점을 융합하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경제무역 협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시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