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7일]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위원, 외교부장이 7일 제14기 전인대 2차회의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왕 부장은 생명은 귀천이 없으며 인종이나 종교로 등급을 나눌 수도 없다고 했다면서 21세기 오늘날 팔-이 분쟁으로 인한 인도적 재난을 막을 수가 없다는 것은 인간의 비극이자 문명의 치욕이다. 어떤 이유로도 더 이상 충돌의 지속을 위해 변명할 수 없고 어떤 핑계로도 더 이상 민간인이 살욕당했다는 것을 합리화할 수가 없다.
왕 부장은 팔레스타인 영토가 장기간 점령되었다는 사실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고 팔레스타인 인민들의 독립 건국의 숙원을 더 이상 회피할 수 없다. 파레스타인 인민 겪은 역사적 불평등 대대로 이어져서는 안 되며 질질 끌면서 바로잡지 않아서도 안된다고 말했다.
또 오직 팔레스타인 인민들만이 공평하게 대하고 ‘두 국가 방안’이 전면 시행되어야 팔-이 분쟁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고 각종 극단적 사조의 토양이 근본적으로 제거될 수 있으며 중동지역의 항구적 평화를 진정으로 이룰 수 있다고 했다.
왕 부장은 우리는 팔레스타인이 유엔의 정식 회원국이 되는 것을 지지하고 개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들에게 더 이상 이에 대한 장벅을 설치하지 말 것을 호소하며. 우리는 더 큰 규모와 권위 있고 실효적인 국제평화회의 소집하고 ‘두 국가 방안’ 의 실행 일정표 및 로드맵을 제정할 것을 제의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