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6일] 올해 중국이 내수 살리기에 적극 나선다.
5일 발표된 중국 정부업무보고에 따르면 중국은 내수 확대 전략과 공급 측 구조개혁을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소비 지출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디지털∙친환경∙건강 관련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동시에 스마트 커넥티드카(ICV), 전자제품, 기타 고가 제품 소비도 진작할 예정이다.
한편 1년 동안 소비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소비 환경 개선에도 힘쓰기로 했다.
정부 투자에 따른 부대 효과도 높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중앙정부 예산에 7천억 위안(약 128조8천억원)이 배정될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