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6일] 중국 정부가 국유 기업, 민영 기업, 외자 기업을 중국 현대화의 주요 동력으로 꼽았다.
5일 중국 정부업무보고에 따르면 중국은 개혁 심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모든 시장 주체의 역동성을 이끌어내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기업을 더 많이 길러내고 민간 부문의 성장을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한 지침을 전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중국은 통합된 국내 시장 건설을 가속하기 위해 표준 지침을 제정하고 재산권 보호, 시장 접근, 공정 경쟁, 사회 신용 등 분야에서 규칙과 제도의 표준화를 강화할 예정이다. 재정∙조세∙금융 부문에 대한 개혁도 계속될 방침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