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6일] 중국이 청년 고용 촉진을 비롯해 취업∙창업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5일 중국 정부는 정부업무보고를 통해 고용 안정을 보장하고 소득 증대를 촉진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대학 졸업자 수가 1천17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의료∙보건 서비스 역량 강화, 사회 보장∙서비스 개선, 인구 고령화 대응 등 국가 전략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개인연금제도가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중국은 이러한 조치를 통해 국민들의 지적∙문화적 생활이 풍요로워질 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와 사회 안정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