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5일]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5일 정부업무보고에서 지난 1년간 국방과 군대 건설은 새로운 성과와 진보를 이뤘다면서 인민군대는 맡은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완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시진핑 강군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신시대 군사 전략∙방침을 관철하면서 인민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 영도를 견지하고, 군사위 주석 책임제를 전면적이고 깊이 관철해 건군 100년 분투목표 달성을 위한 공격전을 잘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군사 훈련과 전쟁 준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군사 투쟁 준비를 총괄적으로 추진하며 실전화 군사 훈련을 잘 수행해 국가의 주권, 안보, 발전 이익을 확고히 수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