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5일]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5일 정부업무보고에서 우리는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확립을 주요 노선으로 삼아 민족지역 자치제도를 견지∙보완하며 각 민족의 광범위한 왕래와 교류, 융합을 촉진하고 민족지역의 현대화 속도를 가속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의 종교업무 기본방침을 견지하고 중국 종교의 중국화를 깊이 있게 추진하면서 종교와 사회주의 사회가 서로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