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26일] 중국의 1월 상용차 판매량이 32만4천 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월보다 79.6%나 늘어난 수치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1월 트럭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81.8% 급증한 약 28만9천 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버스는 총 3만5천 대가 판매됐다. 지난해보다 63.4% 증가했다.
한편 1월 중국의 상용차 수출량은 46.9% 확대된 7만4천 대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