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22일] 중국 광다(光大)은행이 이번 춘절(春節·음력설) 연휴 기간 동안 약 7천만 명(연인원)에게 개인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광다은행 앱(APP)을 통한 이체∙재테크∙펀드 등 거래는 2천962만 건, 거래액은 245억 위안(약 4조5천325억원)으로 조사됐다. 또 수도세∙전기세∙난방비∙사회보험 등 공과금 납부 대행 서비스도 3천831만 건, 70억 위안(1조2천950억원)으로 집계됐다. 명세서 조회, 결제, 할부 신청, 할인 쿠폰 구매 등 신용카드 앱을 통한 서비스도 202만 건이나 진행됐다.
광다은행 관계자는 올해에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서비스 수준을 높여 경제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뒷받침하는 한편 국민의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