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베이징 2월5일] 지난해 중국의 복권 판매액이 전년 대비 36.5% 증가한 5천797억 위안(약 107조2천445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국 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복지복권 판매액은 1천944억4천만 위안(35조9천714억원)에 달해 2022년보다 31.3% 늘어났다.
스포츠 복권 판매액은 전년 대비 39.3% 증가한 약 3천852억6천만 위안(71조2천731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복권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8% 줄어든 532억8천만 위안(9조8천568억원)으로 나타났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