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22일]21일 선저우(神舟) 17호 우주인이 핵심모듈 톈허(天和)의 태양전지판 날개 복구 테스트 등 계획된 임무를 완수하면서 첫 번째 선외 활동을 원만히 마무리했다.
중국에서 우주정거장을 첫 왕복한 우주인 탕훙보(湯洪波)가 2년 만에 다시 한번 우주를 유영했고 탕성제(唐勝傑)는 선외 임무를 수행한 최연소 우주인이 됐다.
이날 선저우 17호 우주인 장신린(江新林)이 동료 우주인 두 명의 선외 활동을 지원하는 모습을 베이징우주통제센터(BACC)에서 포착했다. 2023.12.21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