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베이징 12월11일]지난달 중국 승용차 소매 판매량은 208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에 따르면 올 1~11월 승용차 총 판매량은 1천934만 대를 넘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늘어난 규모다.
지난달 승용차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 확대된 264만 대를 기록했다.
CPCA에 따르면 지난달 승용차 수출은 37만8천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급증했으며 신에너지차 수출은 전체 수출의 23.5%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