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1월 중소기업발전지수 하락세 멈추고 반등-Xinhua

中 11월 중소기업발전지수 하락세 멈추고 반등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3-12-11 15:48:38

편집: 朱雪松

[신화망 베이징 12월11일]11월 중국 중소기업발전지수(SMEDI)가 반등세를 보였다.

10일 중국중소기업협회에 따르면 11월 중소기업발전지수는 89.3으로 전월 대비 0.2 포인트 오르면서 두 달 연속 지속되던 하락세를 벗어났다. 지난 2021년과 2022년 같은 기간보다도 높은 수치다.

산업별로 보면 공업, 건설업, 부동산업, 도소매업, 사회서비스업, 정보전송컴퓨터서비스소프트웨어업 지수는 전달보다 각각 0.3, 0.4, 0.5, 0.1, 0.2, 0.7포인트씩 상승했다. 교통운수우정창고업 지수는 보합세를 보였고 숙박요식업 지수는 0.2포인트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하이테크 산업이 발전을 주도했고, 정보전송컴퓨터서비스소프트웨어업의 시장과 투자, 효익 상황이 개선됐다. 반면 접촉성 서비스업의 성장은 둔화됐고 숙박요식업의 종합적인 경영, 투입 상황이 감소세를 보였다.

항목별로 보면 거시경제체감지수, 종합경영지수, 시장지수, 비용지수, 노동력지수, 투입지수, 효익지수는 모두 반등해 전월보다 각각 0.2, 0.5, 0.4, 0.2, 0.3, 0.6, 0.2포인트씩 올랐다. 자금지수는 상승에서 보합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동부∙중부∙서부∙동북부의 중소기업 발전지수가 각각 90.1, 90.1, 87.9, 81.2를 기록했다. 동부와 중부, 동북부는 전월보다 각각 0.3, 0.2, 0.2포인트 상승했고 서부는 0.1포인트 하락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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