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광저우 12월5일]러시아 국영 일간 로시스카야 가제타(Rossiyskaya Gazeta)의 안드레이 페르신 부사장은 4일 제5회 월드 미디어 서밋(WMS)의 참석 계기에 가진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언론 종사자들이 전문적인 교류를 하는 메커니즘으로서 WMS는 원대한 발전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페르신 부사장은 여러 국가의 언론 매체 간 교류와 협력이 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방법이라면서 “서밋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모두 동료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세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언론 기자는 검증을 거친 진실된 정보를 대중에게 전달하고 날조 조작 및 가짜 뉴스를 폭로해야 한다면서 “이는 중임이다. 미디어는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는 전파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구상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 구상이 각국 국민의 거리를 좁히고 그들이 평화와 번영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며, 동시에 참여국 간의 미디어 협력을 위해서도 양호한 여건을 조성했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