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국가 두마(하원) 의장을 만났다.[촬영/신화사 기자 자이젠란(翟健岚)]
[신화망 베이징 11월2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국가 두마(하원) 의장을 만났다.
시 주석은 뱌체슬라프 볼로딘 의장과의 면담에서 올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두 차례 만나 심도 있는 교류를 가졌고 중∙러 전면적 전략 협력과 다양한 분야의 실무 협력을 심화하는 것에 대해 많은 새로운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은 중국과 러시아가 수교를 맺은 지 75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중국은 러시아와 함께 영구적인 선린우호와 전면적 전략 협력,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 상생의 양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심화시켜 양국의 발전과 진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세계의 번영과 안정을 위해 더 많은 안정성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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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국가 두마(하원) 의장을 만났다.[촬영/신화사 기자 류웨이빙(劉衛兵)]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국가 두마(하원) 의장을 만났다.
시 주석은 뱌체슬라프 볼로딘 의장과의 면담에서 올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두 차례 만나 심도 있는 교류를 가졌고 중∙러 전면적 전략 협력과 다양한 분야의 실무 협력을 심화하는 것에 대해 많은 새로운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은 중국과 러시아가 수교를 맺은 지 75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중국은 러시아와 함께 영구적인 선린우호와 전면적 전략 협력,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 상생의 양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심화시켜 양국의 발전과 진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세계의 번영과 안정을 위해 더 많은 안정성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