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전문가, APEC에 대한 중국의 기여 강조 (58초)
페루의 한 전문가는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수년간 정치·경제 발전을 지속하며 아시아·태평양, 특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체제 내에서 '큰 기여'를 해왔다고 말했다.
카를로스 아퀴노 페루 산마르코스국립대학교 아시아연구센터 센터장은 많은 APEC 회원이 향후 중국의 시장 개방에 대해 큰 기대를 품고 있다고 밝혔다.
[카를로스 아퀴노, 페루 산마르코스국립대학교 아시아연구센터 센터장] "중국은 세계 경제, 특히 아시아·태평양 경제를 이끌고 있습니다. 중국은 다자 무역 개방, 다자기구 내의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경제 개방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국의 성장은 세계 각국에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리마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