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샌프란시스코 11월1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전용기를 타고 1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시 주석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중·미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제30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체 지도자회의에도 참석한다.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지사,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등 미국 측 대표들은 전용기를 타고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도착한 시 주석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날 옐런 장관과 인사 나누는 시 주석. 2023.11.15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