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1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14일 저녁(현지시간) 전용기를 타고 베이징을 떠나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했다. 시 주석은 바이든 대통령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중·미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제30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체 지도자회의에도 참석한다.
시 주석의 미국 방문에는 차이치(蔡奇)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과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외교부장 등이 동행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