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시드니 11월14일]호주 시드니공과대학교 호주-중국관계연구소 소장이자 경제학자인 제임스 로렌세슨(James Laurenceson)이 최근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들이 곧 열릴 제30차 정상회의에서 지역 경제 통합을 강화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경제 발전은 여전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핵심이며 APEC은 관련 의제를 논의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면서 APEC의 포용성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여전히 경제 발전과 지역 경제 통합 프로세스에 착안하고 있다는 것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제30차 APEC 정상회의의 전망에 대해 회원국들이 지역 전체의 경제 통합을 심화시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길 희망한다고 부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