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11월11일]종자는 농업의 ‘칩’이다. 올해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는 지난해에 이어 농작물 종자업 전문구역을 설치하고 규모를 더욱 확대했다. 글로벌 종자업 기업들이 혁신 제품을 앞다투어 선보였다. 종자업 전문구역 설치는 중국이 세계와 손잡고 종자업의 발전 기회를 공유하겠다는 생생한 방증이다.
장옌추(張延秋) 중국종자협회 회장은 CIIE에 농작물 종자업 전문구역을 설치한 것은 종자산업의 발전을 매우 중시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자 중국이 종자업의 대외 개방을 확대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종자업의 시장은 규모와 잠재력이 크므로 외자기업의 중국 내 발전은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