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허벌랜드 "CIIE, 중국 사업 성장에 중요" (01분27초)
캐나다의 유명한 젤리 영양제 제조업체 허벌랜드가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한다.
'제6회 CIIE'는 11월 5~10일 상하이에서 열린다.
무샤라프 시에드 허벌랜드 CEO는 CIIE가 중국 시장에서 사업을 성장시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무샤라프 시에드, 허벌랜드 창립자 겸 CEO] "CIIE가 큰 도움이 됩니다. CIIE 덕분에 팬데믹 시기에도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CIIE 도움이 없었다면 우리는 계속 그곳에 머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 제품은 코스트코 상하이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계속 성장 중입니다. 무역박람회 참가 시 기존 제품은 물론이고 새 제품도 함께 가져갈 것입니다."
시에드는 중국이 해외 브랜드에 '매우 개방적'이기 때문에 시장 잠재력이 엄청나다고 전했다.
[무샤라프 시에드, 허벌랜드 창립자 겸 CEO] "중국은 세계적으로 큰 시장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이곳의 현지 캐나다팀에게 말하죠. '중국에 있는 동안에는 다른 나라를 위해 일할 필요가 없다, 중국 만으로도 충분히 바쁘다' 이렇게요. 올해 내로 조만간 중국 시노팜과 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들이 중국 시장에서 우리 제품을 홍보해 줄 겁니다. 중국 시장은 해외 브랜드는 물론, 특히 캐나다 기업에 매우 개방적입니다. 덕분에 우리는 많은 기회를 확보하게 됐고 또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가야만 합니다. 모든 캐나다 기업이 저처럼 시도해 볼 것을 권합니다. 저는 4년 전 시도를 했고 좋은 성과를 거두며 일하고 있습니다. 사업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상하이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