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21일]중국의 자동차 제조업이 올 1~8월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같은 기간 자동차 제조업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매출은 6조1천700억 위안(1천141조4천5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 급상승했다.
올 1~8월 자동차 제조업체 총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 늘어난 3천035억9천만 위안(56조1천641억원)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