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20일]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18일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상호 연결 고위급 포럼에서 가진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일대일로 구상을 제안한 것은 남에게 장미를 건넨 것과 같다고 말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이 속담을 언급했다. 부치치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생생한 비유에서 많은 깨우침을 받았다고 했다.
부치치 대통령은 상호 연결 고위급 포럼에서 일대일로 구상이 각국 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며, 전 인류의 공동 번영을 촉진하고, 개방적인 세계 경제를 형성해 호혜 상생을 실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평화와 안정을 의미한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일대일로의 전망에 대해 부치치 대통령은 “우리는 항상 높은 기대를 갖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더 높은 기대를 갖게 됐다”며 “우리는 일대일로 구상이 계속해서 같은 스텝, 같은 경로로 우리 인민들에게 가장 큰 성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부치치 대통령은 또 세르비아는 디지털화 영역, 혁신과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 수준을 높여 고품질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