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최대 항구, '일대일로' 협력 속 해양 허브로 부상 (01분05초)
그리스 최대 항구 피레우스항이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지정학적 장점을 기반으로 윈윈 협력의 상징이 됐다. 중국 해운기업 코스코 해운(COSCO SHIPPING∙中遠海運)이 투자하고 중국인∙그리스인이 손잡고 현대화∙업그레이드에 힘쓴 결과 지난 몇 년 동안 피레우스항은 극적인 변화를 보였다.
[네크타리오스 데메노풀로스, 피레우스 항만청 홍보 및 투자자 관계 부책임자] "중국인 동료들과 효율적으로 협력하고 피레우스항을 세계 최대 허브 항구로 키우겠다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큰 꿈을 공유하는 막강한 팀입니다.
세계 최대 해운회사 중 하나인 COSCO가 피레우스항을 인수한 후 항구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모든 사업 활동에 대규모 투자가 진행됐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아테네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