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28일] “국강필패(國強必霸∙나라가 강해지면 반드시 패권을 추구한다)의 논리와 달리 중국의 발전은 세계와 발전 기회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중미의회(PARLACEN) 의장이 최근 베이징에서 가진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자국의 발전을 실현하는 동시에 다른 나라와 발전의 기회를 공유하는 일련의 이니셔티브와 방안을 제시했으며, 이는 세계 안정과 전진의 중요한 초석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러 번 중국을 방문했으며 중국의 빈곤완화 성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인구 규모가 거대한 상황에서 중국이 절대빈곤을 해소하고 국가의 많은 빈곤 난제를 푼 것은 결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이는 중국이 선견지명을 가진 국가라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빈곤에서 벗어난 비결은 사람중심의 발전을 추진한 것에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이 문화 계승 발전과 과학 교육 진흥을 매우 중시하는 것에 대해서도 특별히 언급했다. 그는 중국 전통문화가 교육과 혁신을 떠받드는 것이 중국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중국의 경제 도약과 과학기술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