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正出席第78届联合国大会一般性辩论并发表讲话
한정 中 국가 부주석, 제78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연설
当地时间9月21日,国家副主席韩正在纽约联合国总部出席第78届联合国大会一般性辩论并发表讲话。
한정(韓正) 중국 국가 부주석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유엔(UN) 본부에서 열린 '제78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韩正指出,面对世界之变、时代之变、历史之变,习近平主席提出构建人类命运共同体和全球发展倡议、全球安全倡议、全球文明倡议等重大理念倡议,呼吁国际社会携手建设持久和平、普遍安全、共同繁荣、开放包容、清洁美丽的世界。越来越多国家认识到,人类命运休戚与共,团结合作才是人间正道。和平、发展、合作、共赢是不可阻挡的历史潮流。
韩正提出四点建议。
한 부주석은 세계의 변화, 시대의 변화, 역사의 변화에 직면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제시한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과 더불어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 ▷글로벌 안보 이니셔티브 ▷글로벌 문명 이니셔티브 등 중대한 이념을 통해 오랜 평화, 보편적 안보, 공동 번영,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 건설에 국제사회가 협력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다.그는 갈수록 많은 국가가 인류 운명은 동고동락하는 것으로 단결하고 협력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라는 것을 깨닫고 있다며 평화·발전·협력·상생은 막을 수 없는 역사의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한 부주석은 네 가지 제안을 했다.
一是坚持公道正义,维护和平安全。要重视各国合理安全关切,尊重各国主权、领土完整,通过对话协商以和平方式解决分歧和争端。中方支持一切有利于和平解决乌克兰危机的努力,愿继续发挥建设性作用。
첫 번째는 공정함과 정의를 견지하고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는 것이다. 각국의 합리적인 안보 관심사를 중시하고, 각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이견과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중국은 우크라이나 위기의 평화적 해결에 도움이 되는 모든 노력을 지지하며 건설적인 역할을 계속 수행해 나가고자 한다.
二是坚持互利共赢,促进共同发展。要将发展置于国际议程中心位置,让发展成果更多更公平惠及每一个国家、每一个人。中方将进一步协同推动共建“一带一路”和2030年可持续发展议程,继续为构建全球发展共同体作出积极贡献。
두 번째는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을 견지하고 공동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다. 발전 성과가 모든 국가와 사람에게 더 많이, 공평하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발전을 국제 의제의 중심에 둬야 한다. 중국은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 어젠다'를 더욱 협력 추진하며 글로벌 발전 공동체 구축에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기여를 하고자 한다.
三是坚持开放包容,追求文明进步。不同国家和文明要共同发展、取长补短、合作共赢。要通过对话与合作推进国际人权事业健康发展,反对搞政治化和双重标准,更不能把人权和民主当作干涉别国事务的政治工具。
세 번째는 개방과 포용을 견지하고 문명의 진보를 추구하는 것이다. 서로 다른 국가와 문명은 함께 발전해 나가야 하며 장점을 취하고 단점은 보완하며 협력하고 윈윈해야 한다. 대화와 협력을 통해 국제인권 사무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고 정치화와 이중 잣대를 반대하며 인권과 민주주의를 다른 나라의 일에 간섭하는 정치적 도구로 사용해선 안 된다.
四是坚持多边主义,完善全球治理。中国是以联合国为核心的国际体系的坚定支持者。联合国应当平衡推进安全、发展、人权三大支柱领域工作,由各国共同维护普遍安全、共同分享发展成果、共同掌握世界命运。要切实提高发展中国家的代表性和发言权,推动全球治理朝着更加公平合理的方向发展。
네 번째는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글로벌 거버넌스를 개선하는 것이다. 중국은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 시스템의 확고한 지지자로 유엔은 안보, 발전, 인권 등 3대 핵심 업무를 균형 있게 추진해야 한다. 모든 국가는 보편적 안보를 공동 수호하고 발전 성과를 공유하며 세계의 운명을 함께 이끌어 나가야 한다. 개발도상국의 대표성과 발언권을 효과적으로 높이고 글로벌 거버넌스 발전을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추진해야 나가야 한다.
韩正强调,中国永远是发展中国家大家庭中的一员,将矢志不渝推动构建人类命运共同体,同各国共同开创世界更加美好的未来。
한 부주석은 중국은 영원히 개발도상국 대가족의 일원으로 남을 것이라며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을 변함없이 추진해 세계 각국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