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19일] 중국장애인연합회 제8차 전국대표대회가 18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리창(李强) 총리를 비롯해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왕후닝(王滬寧)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차이치(蔡奇) 중앙서기처 서기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대회에 참석해 축하했고, 딩쉐샹(丁雪祥) 부총리가 당 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인사말을 했다.
딩 부총리는 당 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중국식 현대화 과정에서 장애인의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함께 만들자’라는 제목의 인사말을 통해 대회 개최를 열렬히 축하하면서 전국의 수많은 장애인과 장애인 친척∙친구, 장애인 관련 종사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장애인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지하는 사회 각계 인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