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다마스쿠스 9월19일]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시리아 관료들이 수준 높은 스포츠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아시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아이만 수산 시리아 외교부 차관보는 최근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신화사 기자에게 “중국이 아시아 각국 국민들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취지에서 스포츠 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매우 환영한다”면서 “중국은 타국을 존중하며 타국이 모두 번영하고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마드 무스타파 전 주중대사는 항저우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의 스포츠 경기 조직 수준이 다시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할 것으로 믿는다”며 “시리아와 다른 나라의 모든 선수들을 축복하며, 중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