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도쿄 9월7일]Ayumi Kusaba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제트로) 베이징대표처 부소장은 최근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중∙일 양국의 서비스 무역은 전망이 밝다며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는 일본 기업을 포함한 해외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제트로는 매년 일본 기업의 CIFTIS 참가를 도와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작년 일본관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체험을 했고, 참가업체들은 결과에 대해 매우 만족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CIFTIS에 참가한 일본 기업 수가 다소 늘었다며 이번 CIFTIS가 일본과 중국 간 비즈니스 왕래를 증진하는 계기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제트로는 올해 CIFTIS 참가를 통해 일본 업체들이 1백여 개의 중국 업체와 1백여 건의 비즈니스 계약을 체결하는 데 협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