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5일] 중국 자동차 제조업이 올 상반기 생산·매출·이익 등 부분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해당 기간 자동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 이는 중국 전체 제조업의 성장률보다 8.9%포인트 높은 수치다.
상반기 중국 자동차 제조업의 매출액은 4조4천900억 위안(약 812조6천9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확대됐다. 한편 이들 기업의 총이익은 2천176억3천만 위안(39조3천910억원)으로 10.1% 늘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