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FTIS에서 발전 기회 모색하는 조지아 와인상 (01분29초)
'2023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가 베이징에서 진행 중이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서비스 무역을 위한 종합 박람회 중 하나로 75개 국가 및 국제기구와 2천200개가 넘는 기업 및 대표가 참가했다. 해외 참가자 비율은 전체의 20%를 상회한다.
참가자 중에는 조지아 출신의 기오르기 르트벨라제도 있다. 그는 이번 교역회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지아 와인을 선보였다.
[기오르기 르트벨라제, 르트벨리시 대표] "조지아 와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입니다. 우리는 더 많은 고객을 찾고 미래 협력을 위해 와인을 베이징으로 가져왔습니다. 우리는 미래를 위해 좋은 계획을 세우려고 노력합니다.
그들(중국인)은 조지아 와인이 특별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를 즐깁니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그들은 조지아 국가뿐 아니라 조지아 와인에 대한 지식도 전무했죠.
이제 조지아 및 조지아 와인에 대한 중국인들의 인식은 높아졌습니다. 때문에 다음 단계로 천천히 나아갈 발판이 마련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큰 시장입니다. 또한 우리는 (중국 제품을) 조지아, 유럽 국가로 수출합니다. 지금 중국은 전 세계 모두를 위한 특별한 시장입니다. 우리는 사업을 하기 위해 이곳에 와 있으며 중국이라는 나라를 좋아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베이징 보도]
